[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시우가 교수와의 무술 대련에서 가볍게 이겼다.
7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에서 시우는 교수와의 무술 대련에서 가볍게 이기며 자신들을 무력으로 제압할 수 있는 그들처럼 변해버릴 자신이 가장 두렵다며 경고했다.
시우(이현우)가 무술 시간에 맨 손으로 상대하겠다 나섰다. 교수는 무모한 일을 하는 거라며 비웃었지만, 시우는 이내 상대방의 창을 빼앗아들며 승리를 거뒀다.
시우는 교수에게 "우리가 이곳에서 배우고자 했던 건 칼이나 무력에 대한 공포가 아닙니다."라며 "무력으로 사람을 움직일 수 있다고 믿는 당신들의 행동, 욕심. 그 썩어빠진 생각을 나 역시 당신들처럼 무력으로 행하고 싶은 제 마음이 가장 두렵습니다"라 말했다.
교수는 시우에게 제압할 수 있지만 하지 않는 거냐 물었고, 이에 시우는 "더이상 친구들 다치게 하지 마십시오. 마지막 경고입니다"라 말하며 무술 수업 현장을 벗어났다.
한편, kbs 월화드라마 '무림학교' 마지막 회는 내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