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오만정을 찾아가 하소연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강태준(서준영 분)의 문제로 오만정(오영실 분)을 찾아간 장세진(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세진은 강태준과 이나연(이유리 분)의 관계를 걱정하며 오만정에 도움을 요청하러 갔다.
장세진은 오만정의 요청대로 비빔냉면을 사들고 갔지만 잘 먹는 오만정과는 다르게 한 젓가락도 제대로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오만정은 "왜 먹지를 못하냐. 매워서 그러냐. 입덧 때문이냐"고 물었지만 장세진의 속내는 따로 있었다.
망설이던 장세진은 "어머니, 저 불안해서 못 살겠다. 태준씨에게 아이가 있다는 것도 참으려고 했는데. 앞으로 이나연 그 여자가 방해할까봐 걱정된다"고 털어놓았다.
이를 들은 오만정은 "내가 이런다니까"하며 주스를 버리는 등 딴청을 부리다가 "아가, 보거라. 이 주스가 유통기한이 지났지? 태준이에게 나연이와 새별이는 유통기한이 지난거다"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며 장세진을 안심시켰다.
한편, KBS2 '천상의 약속'은 악연을 얽힌 네 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