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로또당첨번호조회, 로또 판매액 11년 만에 '최대'

입력 2016-03-12 22:34:01
    • 복사완료!

[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벼락에 맞을 확률보다 더 어렵다는, 로또 1등.

그럼에도 지난해 로또 판매액은 11년 만에 최대였다.

지난해 로또복권은 3조 2,571억 원 어치가 팔렸다. 11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복권 판매 증가의 주된 이유는 불황 때문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이 때문에 호황을 누리는 곳이 있다. 바로 로또 1등 당첨 예상 숫자를 선정해 보내준다는 업체들.

tv조선
tv조선

이들은 입증된 기술력이 있다고 주장한다. 지난 회차에 나왔던 숫자들과 1등 당첨번호를 모아놓고 특정 숫자가 얼마나 나왔는지 확인하는 통계분석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그러나 통계 전문가들은 근거가 없다고 잘라 말한다.

통계학술연구회 이재호 대표는 "사람들은 그걸 확률이다라고 받아들여야하는데 정답이라고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거고요."고 전했다.

업체들은 대부분 유료로 당첨 예상 숫자를 제공한다.

서민들의 희망을 빌미로 돈을 버는, '희망고문 사업'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