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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서강준, 배안 가득한 바퀴벌레에도 가방 꺼낸 '상남자'

입력 2016-03-11 22: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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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서강준이 바퀴벌레와의 사투에서 가방을 구했다.

11일, 오후 10시부터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가 방송되었다.

오늘 204회 방송에는 지난회 방송에 이어 고세원, 전혜빈, 서강준, 조타, 산들, 홍윤화 등의 24기 출연자들이 출연했다.

사진:정글의법칙 서강준
사진:정글의법칙 서강준

이날 방송에 출연한 출연진들은 난파선 현장에 들끓는 바퀴벌레들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서강준은 "만화에서 보면, 문 열면 바퀴벌레가 삭 흩어지는 바로 그것이었다."라고 증언했다.

출연진들의 가방까지 바퀴벌레에 포위당한 상황에서, 조연출을 포함한 제작진들까지 벌레에 기겁했다. 전혜빈은 이 장면을 보면서 "바퀴벌레 보고 나서 온 몸이 간지럽다"라고 말했다.

서강준은 직접 선두에 서 난파선 내부의 바퀴벌레들을 내쫓기 위해 노력했다. 그는 내부에 놓여진 가방부터 하나씩 수거하고, 용기 있고 안으로 들어갔다. 서강준은 인터뷰를 통해 "제가 벌레공포증이 심하다. 이것에 적응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면서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그는 "정신력이 나름 세다고 생각했는데, 정신이 없었다."라고 말하며 바퀴벌레와의 사투를 회상했다. 그래도 내부에서 가방을 구해온 것은 서강준이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이지원 박중원 김진호 이세영 연출)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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