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마담 앙트완' 성준의 사랑에 대한 불신이 더 깊어졌다.
11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마담 앙트완'에서 최수현(성준 분)이 자신의 어머니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수현은 지속적으로 만남을 요구해 오는 어머니에게 상담실에서 만나기로 한 약속을 잡았다.
최수현의 상담실을 찾아온 어머니는 "네 아버지와는 처음부터 잘 맞지 않았다. 그러다가 어떤 남자를 만났다"며 최수현을 버리고 간 이유를 설명했다.
이를 들은 최수현은 '역시 여자에게 사랑이 없어'라며 되뇌었다. 그런 최수현에게 어머니가 "그저 연락이나 하고 얼굴 보면서 밥이나 먹고 싶었다"고 말하자 최수현의 분노가 폭발했다.
최수현은 "심리학자인 우리도 그저 분석만 할 수 있을 뿐이지 상처는 다 받는다"며 "나는 옛날 엄마가 날 버리고 간 기억 때문에 물방울만 튀어도 아프다. 그런데 나한테 뭘 더 바라고 온 것이냐"며 소리치고는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한편, JTBC '마담 앙트완'은 임상심리전문가를 중심으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와 상처를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