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능력자들' 광희, 방송 관계자들 이름과 얼굴 다 외워 "방송 덕후 탄생?"

입력 2016-03-11 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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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근희 기자] '능력자들' 광희과 방송관계자들을 외우는 능력을 뽐냈다.

11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MBC '능력자들'에서 광희가 방송관계자의 얼굴과 이름을 다 외운다고 밝혔다.

이 날 김구라는 광희를 향해 “듣자하니 저와 비슷하다고 들었어요”라고 운을 뗐다.

이에 광희는 맞다고 동의하며 “퍼져 있다가도 방송 관계자가 있으면 다 알아보고 인사를 해요”라는 말과 함께 눈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에 얼마나 잘 아는지 확인에 나서기로 한 김구라는 광희의 능력치를 체크하기 위해 모니터의 방송 관계자들의 얼굴을 띄우고 이름을 맞히게 했다.

그러나 광희는 PD에게 CP라고 하고, 드라마 CP에게 예능 CP라고 하는 둥 정확한 답을 못 맞히고 고군분투했다.

사진: MBC '능력자들'
사진: MBC '능력자들'

이를 지켜보던 정준하는 “이렇게까지 못 맞히는데 이걸 왜하는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광희는 한 번만 다시 하자고 애원해 좌중을 폭소케했다.

또한 바로는 축구를 너무 좋아해서 경기를 다 지켜본다고 했다. “원래는 앙리 팬이었는데 지금은 네이마르를 좋아해요”라고 답했다.

한편 ‘능력자들’은 취미와 즐길 거리가 사라져 삭막해진 대한민국의 숨은 능력자들을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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