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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봄처녀의 정체는 씨스타 효린 ‘트와이스 나연 예감 적중’

입력 2016-03-13 18: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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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양혜숙 기자] ‘복면가왕’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진 봄처녀의 정체는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였다.

13일 방송된 MBC '일밤 - 복면가왕'에서는 25대 복면가왕을 가리는 마지막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 대결에서 V.O.S의 박지헌을 꺾고 ‘봄처녀 제 오시네’가 승리를 차지했다. 이후 무대에 등장한 '음악대장'은 더크로스의 'Don`t cry'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사진 :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박완규는 "혹시 우리쪽 맞냐? 큰형님이신 임재범 씨가 '고맙다'는 인사를 전해달라고 했다."며 음악대장을 향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32:67의 어마어마한 차이로 음악대장이 4연승에 성공했다. 이어 '봄처녀'의 정체가 밝혀졌고, 트와이스 나연의 예상대로 씨스타의 '효린'이었다.

효린은 “가면을 쓰니까 평소에 들었던 말들과 편견들을 깨고 바라봐 주시는거 같아 너무 행복했다. 경청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효린의 사전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효린은 노래를 연습하던 중 내내 눈물을 보였다. 효린은 “너무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모습을 보여드리는 거 같아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

박완규는 “이 친구는 음악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는데 직접 들으니까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며 칭찬을 덧붙였다.

대기실 인터뷰에서 효린은 “경연 프로그램을 많이 했었는데 씨스타를 알리기 위해 이길 수 있는 곡들을 했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보람차고 뜻깊은 하루를 보낸 느낌이다.”며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

한편, MBC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저녁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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