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김현수 선수가 0.097로 타율이 조금 떨어졌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 선수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대신 볼넷을 하나 골라냈고,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에 성공했다.
김현수 선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타점을 올릴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0으로 볼티모어가 선취점을 낸 가운데 2사 1·2루에서 등장한 김현수 선수는 상대 선발투수 우완 제시 차베스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두 번째 타석에 들어간 김현수 선수는 '스위치 투수' 팻 벤딧과 상대해 몸에 맞는 공으로 1루에 성공했으나 득점은 하지 못했다.
김현수 선수는 2-2 동점이었던 7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로베르토 오수나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마지막 타석이 된 8회초 김현수 선수는 1사 주자 없는 가운데 좌완 웨이드 르블랑으로부터 볼넷을 골라냈다. 이후 김현수는 대주자 L.J. 호스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된 김현수의 타율은 0.097(31타수 3안타)로 조금 떨어졌고, 볼티모어와 토론토는 6-6으로 비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