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임요환 김가연 부부가 웨딩화보를 촬영한 가운데, 김가연의 남편 내조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강호동, 윤종신 등의 멤버들이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그의 요리 솜씨를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가연은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임요환과 함께 멤버들을 맞이했다.
김가연은 스스로를 '가장금' 가장금이라고 소개하며, 멤버들에게 정성이 담긴 전라도식 집밥 상차림을 대접했다.
그가 뚝딱 만들어낸 요리는 무려 12가지. 간장 꽃게찜, 홍어사합, 토란대 오리탕 등 어마어마한 상차림에 멤버들은 황홀해 했고, 특히 윤종신은 김가연이 직접 개발한 '팥스프'를 맛보고는 "너무 맛있다. 팔아도 될 정도"라며 극찬했다.
또한 둘의 러브하우스에는 프로게이머인 임요환을 위한 전용 게임방이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임요환이 언제든 쉴 수 있는 안마 의자를 소개했고, 주문 즉시 요리가 제공되는 야식 메뉴 차림표를 공개하며 내조의 여왕임을 입증했다.
특히 김가연은 즉석에서 캬라멜 마끼야또를 만들어 대접했고, 임요환은 그 대가로 뽀뽀를 하는 등 애정행각을 서슴없이 과시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