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화려한 유혹' 차예련이 모든 사실을 알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권수명(김창완 분)의 휴대폰을 몰래 훔쳐보다가 자신의 아버지를 살인교사한 사실을 알게된 강일주(차예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권수명이 권무혁(김호진 분)과의 문제로 사무실을 비운 사이 걸려온 전화를 보다가 그의 휴대폰 내역을 보게 됐다. '임박사'라고 저장된 번호를 눌러 전화를 걸었고 수화기 넘어에선 "돈 보냈습니까. 제가 어제 분명히 말했습니다. 회장님이 돈 보내주지 않으시면 강총리 살인교사하고 신은수 음해한 것 까지 모두 밝히겠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돈 100억으로는 안되겠습니다. 200억 보내세요"라는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를 들은 강일주는 크게 당황한 모습으로 눈물을 흘렸고 자신이 통화한 사실을 감추고는 분노에 몸을 떨었다.
한편, MBC '화려한 유혹'은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