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정준영이 유호진 PD에 바라는 점으로 포상 촬영을 꼽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1박 2일 시즌3’의 멤버들이 유호진PD에게 바라는 점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차태현은 “‘런닝맨’과 멤버를 바꿔서 진행해보고 싶다. 프로그램간의 벽을 허물어서 새로운 걸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정준영은 “포상휴가까지는 바라지도 않는다. 포상촬영이라도 보내달라”고 요구했다. MC유재석은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때 특별하게 요청한 게 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정준영이 ‘프로듀스101’에 출연중인 김세정과 단 둘이 하와이 촬영을 가고 싶다고 요구했다는 것. 이에 멤버들 역시 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정준영은 “김준호 형이 매일 밤마다 직캠을 보고 있어서 그렇다. 옆에서 같이 보고 있으니 같이 빠졌다”며 “촬영장에서 매일 밤마다 아저씨처럼 직캠을 보며 혼자 웃고 있다”고 폭로했다. 김준호는 "픽미는 아저씨들의 희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준호는 ‘1박 2일’ 제작진에 “저녁을 새벽 1시에 먹고 새벽 4시에 잔다”고 말해 불만을 표했다.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