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미세스캅2' 이준혁, 김성령 위로하며 "병 주고 약 주고다"

입력 2016-03-19 2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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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미세스캅2' 이준혁이 김성령을 위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캅2'에서 택시기사에게 사죄를 하러 갔다가 거절을 당하고 온 고윤정(김성령 분)을 위로하는 배대훈(이준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대훈은 "아니 6년 동안 억울하게 감옥에서 살았는데, 그 사람 입장에선 완전히 로또 맞은 기분일텐데, 그게 또 그렇지 않아? 역지사지라고. 팀장님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요, 그 사람 입장에서는 병주고 약주는 거에요"라며 고윤정과 택시기사 두 사람의 심경을 이해했다.

사진:SBS 방송캡쳐
사진:SBS 방송캡쳐

배수민(이미도 분)은 "일부러 그런 것도 아니고 잘못했다고 진심으로 사과했으면 그만이지. 그 사람 누명쓴게 팀장님 때문만은 아니잖아. 그 위에 팀장이랑 서장이랑 청장이랑"이라며 "따지고 보면 말단 형사가 무슨 잘못이냐"며 고윤정의 복잡한 심경을 다독였다.

한편, SBS '미세스캅2'는경찰로는 백점, 엄마로선 빵점. 정의롭고 뜨거운 심장을 가진 경찰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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