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현민 기자] ‘허옹성’ 허경환이 오나미의 애정공세에 결국 무너지고 마는걸까.
22일 오후 방송된 JTBC 화요일 예능 프로그램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 47회에 김숙-윤정수 커플, 오나미-허경환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숙과 윤정수는 결혼한 지 10년은 된 듯한 오래된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두 사람은 수개월 방송을 한 이후 서로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알 정도로 가까워졌다. 한편 허경환과 오나미 커플은 전보다 더 가까워진 모습으로 익숙한 스킨십을 보여주었다.
윤정수는 김숙이 좋아하는 요플레를 찾아다 건네 주었고, 김숙은 윤정수의 바지를 내리고 팬티를 공개하는 친숙함(?)을 보여주었다. 윤정수는 김숙과 함께 방문한 암흑카페에서 방귀를 뀌었다. 결혼한 부부도 트기 어렵다는 남녀 사이의 방귀 트기에 김숙은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윤정수와 김숙은 블록 젠가 게임을 했다. 암흑카페에서 게임에 집중하던 김숙은 윤정수가 혼자 자리를 나선 것을 파악하지 못했다. 윤정수는 살금살금 걸어서 혼자 밖으로 나섰고, 김숙은 "갔나 봐. 완전 양아치네"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암흑 속에서 도망가려다가 길을 몰라서 사장님의 인솔을 받았고, 결국 김숙에게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는 "도망도 못 가"라고 말하면서 김숙에 얽매인 상황에 절망했다.
한편 허경환은 늘 어색하기만 했던 오나미와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성공했다. 허경환은 게임에서 기록을 남긴 기쁨에 오나미를 안고 들어올리기도 했고, 오나미의 게임 선전을 응원하느라 그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
또 허경환은 나비, 장동민 커플과의 게임에서 져 '홍대 벌칙'을 수행했다. 그는 오나미를 등에 업고 홍대 거리를 걸어 다니면서 "내 마누라다"라고 외쳤다. 그런 허경환의 노력에 감동한 오나미는 "내 남편이다"라고 말하면서 행복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허경환은 이날 오나미의 애정 공세에 함박 웃음을 지으며 "너와 있으니 웃게 된다"고 말해 관계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한편,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성치경 김기진 최아름 등 연출)'은 만혼 시대에 결혼 때문에 고민하는 대한민국 남녀들을 위한 결혼 미리보기를 그렸다.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JTBC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