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윤형빈 양세형이 ‘두맨쇼’ DJ로 나선다.
윤형빈과 양세형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되는 러브FM '투맨쇼'의 진행을 맡았다. '투맨쇼‘는 청취자가 참여하는 오픈 스튜디오 프로그램으로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방송된다 . 21일 서울 목동 SBS 홀에서 열린 라디오 봄 개편 기자간담회에서 윤형빈은 '컬투쇼'와의 비교에 대해 "인터넷이라는 매체에 컬투 선배님들보다 더 익숙한 세대가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형빈은 "젊은 친구들이 '이건 라디오에서 못 보던건데'라고 할 수 있는 걸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성한다면 저희가 삭발식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당황한 양세형은 "이 형이 계속 허언증처럼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다. 삭발도 약속한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들은 윤형빈이 "눈썹이라도 안 되겠나"고 묻자 양세형은 "그거 병이다"고 말했다.
또한 윤형빈은 “타 방송사서 정경미가 동시간대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다”며 “SBS서 DJ로 결정된 이후 정경미와 말을 섞지 않고 있다. 제 프로그램의 청취율이 더 잘나오기 전까지 앞으로도 정경미와 말을 섞지 않고 양세형과 손발을 맞출 것”이라며 프로그램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쳐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