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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별 복통원인, 어느 배가 아픈지에 따라 원인이 달라?

입력 2016-03-22 08: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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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근희 기자] 복통은 어디가 아픈지에 따라 진단법과 치료과 다르다.

배가 아프면 흔히들 시간을 두고 배가 안 아파지길 기다리거나 소화제를 먹는다.하지만 이는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어 좋지 않은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위치별 복통원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복통은 위치에 따라 원인이 다르다. 명치 부근이 아프다면 이는 위, 췌장, 십이지장의 문제일 수 있다.

윗 배가 아프다면 위장 관련 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매운 음식과 자극적인 음식은 좋지 않다.

또한 아랫배가 아프다면 대장의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 이럴 경우 몸 속 수분을 흡수해 설사 증상이 다소 완화된다.

배꼽 주변이 아프다면 이는 소장, 대동맥 등의 문제일 수 있다. 복부 전체에 통증이 온다면 장 폐색, 복막염, 장염, 당뇨병성 산혈증을 의심할 수 있다.

사진: MBN
사진: MBN

또한 옆구리가 아플 때는 신장질환이나 요로결석일 수도 있다.

한편 배에 탈이 났을 때에 좋은 음식으로는 바나나, 파파야, 흰 쌀밥, 생강, 페퍼민트 등이 있다.

무엇보다 배가 아플 때는 단순한 설사나 변비라고 치부하기 보다는 아픈 부위나 증상을 체크하는 등의 관심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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