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멈출 줄 모르는 ‘태양의 후예’의 기세에 수목극 2위 전쟁이 울상짓고 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9회는 전국기준 30.4%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수목극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8회 방송분이 기록한 28.8%보다 1.6%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은 석양 키스를 나누며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그 결과 ‘태양의 후예’는 방송 9회 만에 30%를 돌파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수목극 2위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게로 돌아왔다. 이날 방송된 3회는 3.6%의 시청률을 보였다. 지난 2회 방송분이 기록한 3.9%보다 0.3%P 하락한 수치로 자체 최저 시청률.
근소한 차이로 2위를 내준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3.5%를 기록했다. 지난 8회 방송분이 기록한 4.0%보다 0.5%P 하락하며 역시 자체최저시청률을 찍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