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전원책 변호사가 총선을 앞두고 각 당들이 내건 공약을 비판했다.
24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각 정당의 선거공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원책 변호사는 선거 공약을 두고 우리나라 정치인이 세 종류라며 “무식한 자, 천박한 자, 무지하고 천박한 자”라고 주장했다.
이어 자신이 말한 세 가지 정치인의 종류 중 무지하면서 천박한 자들이 선거판에서 두목을 하고 있다며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전원책 변호사는 “이러니까 뒷방 공천, 커튼 공책을 한다”며 코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염려했다.
유시민 작가는 “기본적으로 보수 진영은 개인의 책임을 강조하고 진보 진영은 갈수록 국가의 책임을 강조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이번 총선에서 ‘경제’를 화두로 던지는 정책들에 대해 “청년실업률이 12%에 육박할 정도로 심각한다”며 이에 대한 각 당의 공약을 면밀히 분석했다.
유시민 작가는 청년 실업에 대한 각 당의 선거전략에 대해 “언뜻 보면 비슷비슷한 거 같지만 잘 들여다보면 의미 있는 차이들이 있다”고 밝혔다.
전원책 변호사는 “무식한 자들은 거대담론을 이야기 한다”며 “주목도는 높지만 책임질 부분은 낮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유시민 작가에 이어 전원책 변호사 역시 세부 공약들을 열거하며 “세부적인 계획들을 붙여놨지만 세부적인 정책들이 과연 실현 가능한지를 봐야한다”고 비판했다.
한편 이날 ‘썰전’에는 청년수당에 대해 상이한 입장을 보이는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