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노윤정 기자] 영화 ‘미스컨덕트’가 언론/배급 시사회 후 이병헌의 할리우드 활동의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월 마지막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선정된 ‘미스컨덕트’가 언론/배급 시사회 후 이병헌의 할리우드 활동의 터닝포인트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스컨덕트’에서 의뢰를 받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히트맨' 역을 맡은 이병헌은 기존 할리우드 작품들에서의 액션 위주의 연기 대신 인물의 내면과 심리를 표현하는 등의 연기 변신으로 이후 할리우드 활동에 있어서 터닝포인트로 삼을 수 있을지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25일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언론/배급 시사회에서는 할리우드 명배우들과 자연스러운 연기 호흡을 보여준 이병헌의 연기에 극찬을 보내, 이후 이병헌의 할리우드 활동에 있어서 ‘미스컨덕트’가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다.
‘미스컨덕트’는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범죄 스릴러다.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최고의 배우들과 이병헌의 만남만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히트맨'의 내면과 심리를 더 표현하기 위해 신경 썼다"고 밝히며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고 "매우 긍정적인 부분은 굳이 동양인 배우가 하지 않아도 되는 역할을 맡아서 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며 캐스팅에 대한 소감을 전했던 바 있다.
영화 ‘미스컨덕트’는 3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