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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딘딘 "난 개그맨 아닌 랩퍼, 음악인생까지 걸었다"

입력 2016-03-29 15: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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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 딘딘이 '힙합의 민족'에 음악인생을 걸었다?

딘딘은 3월29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국민대통합 힙합한마당 ‘힙합의 민족’ 제작발표회에서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JTBC 제공
JTBC 제공

이날 딘딘은 "내 음악성을 보여줄 수 있는 프로가 그동안 하나도 없었다"며 씁쓸해했다. 자신이 랩퍼인 줄 아는 사람이 없다고.

딘딘은 "리포터나 신인 개그맨인줄 아는데 선생님들 도전보다 내 도전을 하고 싶어 나왔다"며 "내 음악성이 어디까진지 알고 싶었다. 이거 해보고 안되면 음악을 그만두고 예능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고 왔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근데 지금까지는 뮤지션의 가능성이 열려있고 맘에 든다. 앞으로 뮤지션으로서 멋잇는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4월 1일 오후 9시40분 첫 방송될 ‘힙합의 민족’은 여배우, 소리꾼, 강사로 살아온 평균 65세의 할머니들이 랩퍼로 변신해 그녀들의 녹록치 않았던 인생과 젊은 날의 사랑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MC로는 신동엽과 산이가 확정됐으며 김영옥, 최병주, 염정인, 양희경, 김영임, 이경진, 이용녀, 문희경 등이 랩퍼로 변신한다. 프로듀서로는 MC 스나이퍼, 피타입, 릴보이, 치타, 키디비, 딘딘, 한해, 주헌 등이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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