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최정원, 기억상실증 걸려…다른 남자 생겼다

입력 2016-03-29 19: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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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최정원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기억상실증에 걸려 희재(이해인)을 알아보지 못하는 단별(최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우연히 들른 식당에서 단별을 마주친 희재는 자신이 납치 사실을 묵인했다는 것이 탄로날까 두려움에 떨었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그러나 단별은 ‘진달래’라는 이름을 쓰며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이를 눈치 채지 못한 희재는 혼자 고심하다 다시 식당에 들러 단별의 동태를 살폈다.

단별은 자신이 오빠라고 부르는 식당 주인을 살뜰히 살피며 마음을 주고받는 상태같아 보였다.

식당 단골들은 단별과 오빠의 다정한 모습에 식은 치르고 사는 거냐고 물었다.

이에 단별을 돌봐준 오빠는 “달래랑 나는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며 “친오빠 동생같은 사이”라고 손님들에 말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돈독한 사이가 좋아 보인 식당 단골들은 진짜 친 동생도 아닌데 결혼을 하라고 부추겼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 희재는 자신을 몰라보는 단별에 의문을 가졌다.

백방으로 생각해봐도 자신을 보고도 알은 채는 커녕 놀라는 기색조차 없던 단별의 모습이 이상하게 느껴졌던 것.

이에 희재는 단별이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추론을 하게 됐지만 자신의 만행이 탄로날까 불안에 떠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혼수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는 세실(신동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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