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신강현, 목소리만 듣고도 오단별 정체 눈치챘다

입력 2016-03-29 2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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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신강현이 목소리만으로 오단별의 정체를 눈치챘다.

29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전화통화만으로도 단별(최정원)의 정체를 눈치채는 강현(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단별이 아닌 진달래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고 있던 단별은 자신을 돌봐준 할머니와 오빠가 운영하는 할매 분식집으로 들어온 NC그룹의 제안을 아깝게 여겼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오빠가 거듭 거부했지만 단별은 결국 강현이 남겨놓은 명함에 적힌 휴대전화 번호로 전화를 걸었다. 강현은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단별의 목소리를 단번에 알아채고는 “단별아”라고 애타게 이름을 불렀다.

하지만 기억상실증으로 모든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단별은 “저희 오빠 찾아오신 NC그룹의 신동현 본부장님 아니신가요?”라며 되물었다.

이성을 되찾은 강현이 조금 침착해지자 단별은 “할매 분식집 진달래라구요”라며 “혹시 우리 가게를 사실 게 확실한지 여쭤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마침 오빠가 들어서자 단별은 강현에 “저기 오빠랑 상의해서 다시 연락 드릴게요”라며 황급히 전화를 끊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단별의 실종이 박복한 자신 탓이라고 자책하는 호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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