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최정원, 서지석 기억마저 지웠다 “이러지 마”

입력 2016-03-30 1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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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단별이 강현을 알아보지 못했다.

30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기어의 상계동 분식집을 찾아 단별(최정원)의 존재를 확인하는 강현(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현은 1년이란 시간동안 너무나도 그리웠던 단별을 덥석 품에 안았다.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하지만 강현에 대한 기억이 모두 지워진 단별은 이를 뿌리치며 당혹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자신에게 계속 단별이라고 부르는 강현에 단별은 “아시는 분이면 죄송합니다”라며 “제가 기억이 잘 안나서요”라고 기억이 잃은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 혹독한 운명을 쉽게 받아들일 수 없는 강현은 “단별아 이러지마”라며 “나라고 나, 신강현 네가 사랑하는 신강현”이라고 윽박을 질렀다.

단별은 필시 자신을 알고 있는 듯한 강현에 기억을 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전했다.

강현은 답답한 상황에 개탄하며 “도대체 너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왜 이렇게 된거야”라고 말했다.

갑작스레 나타나 자신의 연인이라고 밝히는 강현의 모습에 단별은 “진짜로 절 아시는 분이세요?”라고 되물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소식을 전해 듣고 분식집으로 달려온 세실과 호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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