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김래원·박신혜, SBS 새 월화극 '닥터스' 출연 확정 (공식입장)

입력 2016-04-01 07: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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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래원(HB엔터테인먼트·왼쪽), 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사진=김래원(HB엔터테인먼트·왼쪽), 박신혜(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래원과 박신혜가 SBS 새 월화드라마 ‘닥터스’(가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제작사인 팬 엔터테인먼트는 1일 “‘닥터스(가제)’의 남녀 주인공으로 김래원과 박신혜가 최종 조율을 마치고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닥터스’(가제)는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SBS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 등을 집필한 하명희 작가의 신작이다. 연출은 오충환 PD가 맡았다. 지난해 2월 종영된 드라마 ‘펀치’에서 혼신의 열연으로 극찬을 받았던 김래원은 고교 교사이자 신경외과 전문의인 홍지홍 역을 맡았다. 극중 홍지홍은 타고난 머리와 뛰어난 친화력으로 주변사람들에게 인기 많은 훈남이지만 한편으론 이성적인 현실주의자다. 여자 주인공 유혜정의 인생을 뒤바꿀 멘토이자 선배로 교사와 의사를 넘나들며 두 가지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래원은 전작의 강렬한 남성미 대신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 2014년 드라마 ‘피노키오’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시청자들과 재회하는 박신혜는 유혜정 역을 맡았다. 극중 유혜정은 어릴 적 상처로 인해 사람을 신뢰하지 않고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삐딱하게 자라 반항기가 가득한 인물이다. 주먹도 세고 깡도 센 구제불능 문제아지만 스승인 홍지홍을 만나고 서서히 변하기 시작하면서 과거를 딛고 일어나 의사가 된다. ‘케미 요정’이란 별명에 걸맞게 스승 김래원과의 케미스트리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닥터스(가제)’는 더 이상 내려갈 바닥이 없는 여자와 가슴보단 머리로 사랑하는 현실적인 남자가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 뿐인 사랑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이야기다. ‘대박’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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