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을' 윤상현이 모든 '을'들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배우 윤상현은 1일 오후 경기도 파주 원방스튜디오에서 열린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연출 이형민/극본 주현) 현장공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 세상의 을들에게 한 마디를 건넸다.
'절대 을' 소심 끝판왕 남정기 역으로 열연중인 윤상현은 "짠한 '을'들을 표현하고 있는데 갑과 을의 관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윤상현은 을을 대표하는 인물로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을 좀 더 열심히 하고 자기 자신을 인정해주면서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 갑이 될 수도 있다. 언제까지 을로만 살란 법 있겠나. 살다보면 자기가 갑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갑이 됐을 때 을들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우리 사회가 발전하고 변화되지 않을까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웃픈 현실을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풀어내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욱씨남정기’는 독설과 욱하는 성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욱다정과 소심끝판왕 남정기의 리얼 공감 100% 생활밀착형 드라마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을 믿으며 오늘도 ‘을(乙)’로 사는 ‘고구마 일상’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욱여사’의 ‘욱생(生)욱사(死)’ 고군분투를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