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나를 돌아봐' 출연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하루를 보냈다.
1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에서 출연진들이 일본여행, 자연인 체험, 우리말 겨루기 등을 직접 경험했다.
송해, 이경규, 조우종이 일본여행을 떠났다. 그러나 송해와 이경규는 조우종이 준비한 일본여행이 영 못 마땅했다. 2시간 여를 달려 도착한 '행운을 주는 식당'이란 곳은 12시가 되기 전인데도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송해와 이경규는 조우종의 센스없는 식당 선정에 분통을 터트렸다. 그리고 이내 들어선 식당에서 세 사람은 눈 앞에 달걀과 흰밥이 놓이는 것을 보고 불안한 예감을 했고, 그 예감은 적중했다.
이경규는 아침에도 달걀을 먹고 왔는데 또 먹어야겠냐며 버럭했고, 송해 역시 김치나 단무지를 달라면서 영 못 마땅한 음식 메뉴 선정에 혀를 찼다. 조우종은 두 큰 형님 사이에서 침울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는 박명수를 1인자로 만들어주기 위해 특별히 준비한 프로젝트가 있다면서 산으로 향했다. 그리고 박명수를 먼저 보냈는데, 알고보니 이경규는 자신이 소개한 자연인으로 변신하기 위해 뒤에서 차를 끌고 산으로 올라간 것. 박명수는 자연인인줄로만 알고 있는 황토색 옷을 입은 자연인을 불렀는데, 뒤를 돌아본 자연인은 바로 이경규였고, 허탈한 박명수에 이경규는 실제 자연인인 것 마냥 능청을 떨었다.
또한 우리말 겨루기를 앞두고 있던 잭슨과 박준형. 조우종이 두 사람에게 우리말 문제를 내는데 두 사람은 역시나 예상치 못한 재미있는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는 내가 했던 행동들을 똑같이 겪어보며 타인의 마음을 헤아려 보고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