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기억' 김지수, 이성민 알츠하이머 진단 듣고 충격에 '오열'

입력 2016-04-02 2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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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김지수가 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진단을 직접 들었다.

2일, 오후 8시 30분부터 tvN 금토드라마 '기억'의 6회가 방송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수(서영주 역)는 이성민(박태석 역)이 복용하는 알츠하이머 약을 발견하고 그 사실을 믿지 못했다.

오늘 방송에서 김지수는 이성민이 "내 머리에 문제가 있나 봐"라고 말했던 것을 상기했다. 또 그는 이성민이 자주 건망증 증세를 보였던 것을 기억해냈다.

사진:기억
사진:기억

김지수는 다시 이성민의 서재로 들어가 그가 사용하던 노트를 보고 '증상', '기억'이라는 단어가 필기된 것을 발견했다. 이성민의 노트북에는 '알츠하이머 증세'를 검색해 본 기록이 있었다. 김지수는 이제 이성민의 알츠하이머 진단을 거의 확신하게 되었다. 그는 최덕문(주재민 역)의 진료실을 찾았다. 김지수는 최덕문에게 "정우 아빠가 여기에 왔던 진짜 이유가 뭐에요"라고 물었다. 김지수는 아내로서 누구보다 먼저 알아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최덕문은 상황을 파악하고 "맞아요. 알츠하이머."라고 대답했다. 이어 최덕문은 "다행히 초기다. 2차 검사까지 진행했다. 앞으로 긴 싸움이 될 것이니 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라고 전했다.

김지수는 자신의 남편이 그 일을 받아들였느냐고 물었고, 최덕문은 이성민이 강한 사람이라서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김지수는 이성민의 2차 검사 결과까지 확인하게 되었다. 이어 그는 병원을 나서면서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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