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인기가요’ 갓세븐이 1위에 등극했다. 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는 ‘Fly’로 컴백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그룹 갓세븐이 출연했다.
갓세븐은 ‘인기가요’에 앞서 케이블 채널에서 컴백과 동시에 저력을 과시하며 순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앨범 활동에서 갓세븐의 이같은 인기몰이가 더욱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전과는 확연하게 달라진 인기 때문이다.
JYP엔터테인먼트의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화려하게 방송한 갓세븐은 그간 음반 활동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그보다 잭슨의 예능 활동으로 더욱 시청자들에 각인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날 ‘인기가요’에 출연한 갓세븐은 봄의 남자 장범준까지 꺾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인기가요’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갓세븐은 총점 8938점을 기록하며 약 1000점 가량 장범준에 앞서는 모습을 보였다.
오랜만의 앨범활동에 팬들이 보내준 성원때문이었는지 갓세븐 멤버들의 눈시울도 살짝 붉어진 모습이었다.
‘인기가요’에서 데뷔 이래 첫 1위를 차지한 것에 대해 갓세븐의 멤버 잭슨은 감사의 뜻을 밝혔다.
더불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식구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좋은 곡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늘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 “여러분들 덕분에 이 상을 받을 수 있었다”며 수상의 영광을 돌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최근 컴백한 홍진영과 솔로활동에 나선 전효성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