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근희 기자]9일 예정됐던 톰 존스(Tom Jones, 76세)의 내한 공연이 취소됐다. 지난 3일 톰 존스 기획사 측에 따르면 “오는 9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열릴 예정이던 톰 존스 내한공연이 아티스트 사정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톰 존스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는 톰 존스의 직계가족의 건강이 악하됨에 따라 결정한 사항으로 공연 관계자와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고 한다.
또한 한국 뿐 아니라 2일 필리핀 공연부터 아시아 투어 전체의 일정을 취소했다고 한다.
내한 공연 티켓은 4일 오후 2시부터 전액 환불 진행될 예정이며, 환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와 예스24(ticket.yes24.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톰 존스는 '딜라일라'의 원조 가수로 큰 인기를 모았으며, 1983년 첫 방한 이후 33년 만에 한국을 찾을 예정이라 큰 기대를 모았다.
앞서 2010년에도 톰 존스는 후두염으로 인한 건강 악화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