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주토피아'가 개봉 8주차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기적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40일 만에 317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6주차 박스오피스 2위를 수성했던 영화 '주토피아'(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이번에는 블록버스터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배급 워너브러더스코리아)을 무찌르고 예매율 1위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토피아'가 지난 주말 29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7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개봉 47일만에 359만 관객을 돌파하며, 400만 돌파 가능성도 시사했다.
4월 4일 오전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예매율까지 앞질러 현재 영진위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상영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 했다. 이 기록은 앞으로 실사-애니메이션 영화를 통틀어서도 접하기 힘들 기록일 것이다.
'주토피아'의 현재 입소문 추세대로라면 개봉 8주차에 접어드는 이번 주에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글로벌 박스오피스에서도 '데드풀'을 제치고 2016년 개봉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주토피아' 흥행 레이스는 2016년 상반기를 뒤흔든 최고의 다크호스 영화로서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주토피아'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에서 일어난 의문의 연쇄 실종사건 수사를 맡게 된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와 본의 아니게 파트너가 된 여우 사기꾼 닉 와일드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