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천상의 약속' 이유리, 신분까지 바꾼 치밀한 복수극 예고 (종합)

입력 2016-04-05 20:38:24
    • 복사완료!

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 모녀를 향한 이유리의 치밀한 복수가 시작될 전망이다.

4월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의식불명상태에서 깨어난 이나연(이유리 분)이 죽은 쌍둥이 백도희로서의 삶과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나연은 지독한 두통을 느끼며 의식을 차렸다. 지난날의 기억이 한꺼번에 몰려왔기 때문이다. 기억을 잃기 전, 본래 자신이 영위하고 있던 삶의 모습은 기억을 잃게 된 과정, 또 쌍둥이 백도희를 만난 일까지 모두 기억하게 됐다.

곧 이나연은 악몽을 꾸고 만다. 죽은 백도희가 딸 새별(김보민 분)을 데러가는 모습을 본 것. 이는 두 사람의 사망을 전한 꿈이었다. 식은땀을 흘리며 깨어난 이나연은 단걸음에 새별이 입원해 있던 병원을 찾았다. 그러나 병실은 비워져 있었다. 이미 새별은 한 줌 재가 되어 납골당에 안치돼 있었다.

이 사실을 안 이나연은 딸 새별의 납골당을 찾아 오열하고 만다. 이나연은 강태준(서준영 분), 장세진(박하나 분), 박유경(김혜리 분)을 향한 복수를 다짐하며 분노를 되씹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복수 이전에 이나연에겐 백도희로서의 삶도 걸림돌이 됐다. 백도희의 신분으로 삶을 이어가개된 이나연에게 모든 환경은 낯설었다. 백도희의 연인 박휘경(송종호 분)도 그랬고 엄마 안성주(김보미 분) 역시 가족으로 여겨지지 않았다.

그렇다고 주저앉아 있을 상황은 못됐다. 백도희의 방으로 들어간 이나연은 그녀가 생전 쓰고 있던 자신과 강태준, 장세진에 대한 기사를 읽고는 조용히 눈물을 흘리며 뒷 이야기를 완성하며 복수전을 예고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