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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해체 일축..7년의 추억과 2년의 공백, 공민지 없이 될까

입력 2016-04-05 19: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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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2NE1이 해체 수순을 밟는다는 설을 일축하고 컴백을 예고했다.

5일, 2NE1의 소속사인 YG 엔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이번 해체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공식 입장에서 YG 측은 2NE1의 공민지 양이 그룹에서 탈퇴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했다.

오는 5월, 2NE1의 공식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서 YG 측은 팀원들의 개별 면담을 했고 재계약 의사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 시점에서 그룹의 재도약이 검토되었고, 공민지 양은 탈퇴 의사를 전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2ne1/본사DB
사진:2ne1/본사DB

특히 공민지 양은 연습생 시절부터 YG와 11년 간 동고동락 해왔으며, 지난 2년 간 팀 활동이 전격 중지됨에 따라 혼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YG 측은 그런 공민지 양에 대한 미안함을 표하며 해체설을 일축했다. 양현석 대표는 무슨 일이 있어도 세 명이 남아 함께 재계약을 하자는 의지를 밝혔고, 올 여름 신곡이 발표되면서 추가 멤버 영입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2NE1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앨범 '롤리팝'을 발표하면서 데뷔와 동시에 큰 인기를 구가한 걸그룹이다. 기존의 걸그룹들이 표방하는 러블리함이나 청순함을 벗어던지고 자신들만의 개성과 특색으로 인기를 끌어온 투애니원은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 CL의 조화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데뷔 7년차, 양현석은 "힘을 합쳐 잘 극복하자"는 입장이다. 세 명의 남은 멤버들도 투애니원만의 색깔을 지키면서 끝까지 노력해보자는 취지다. 공민지가 없는 상황에서 과연 투애니원이 양현석 대표와 함께 위기를 무사히 극복해내고 컴백으로 재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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