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벚꽃놀이 명소인 강원도 강릉 경포는 호수와 어우러진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강릉 경포대 일대에선 눈송이 같은 벚꽃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관동팔경 가운데 하나인 경포호수를 둘러싼 벚꽃은 이색적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또 바람이 불 때면 꽃잎이 비가 내리듯 가볍게 흩날리면서 봄의 운치를 더하고 있다.
경포 벚꽃 잔치가 열리는 강릉 경포에서는 벌써 오전부터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삼삼오오 짝을 지어 나온 시민들은 은은한 꽃향기에 흠뻑 취한 채 벚꽃을 감상하고 있다.
강릉 경포대 일대 벚꽃 길 2.5km 구간에는 수령 20년에서 40년 된 왕벚나무가 760그루 넘게 자라고 있다.
아직 일부 구간은 벚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지만 곧 모두 만개하면서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누리꾼들은 '경포 벚꽃잔치 가고싶네''봄이면 벚꽃구경~''벚꽃 흩날리는 게 그림이다''올해는 꼭 가고 말거야!'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