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돌아와요 아저씨’ 정지훈과 이민정이 애틋한 키스를 나눈다. 정지훈과 이민정은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현주연/연출 신윤섭, 이남철)에서 각각 김영수(김인권 분)에서 30대 엘리트 훈남 점장으로 되살아난 이해준 역, 김영수와 사별 후 백화점 계약직으로 생활전선에 뛰어든 신다혜 역을 맡았다. 지난 12회 분에서는 한층 알콩달콩 해진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6일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정지훈, 이민정이 역대 최고로 애잔한 ‘위로 2단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현장도 포착됐다. 정지훈이 서럽게 울고 있는 이민정을 따뜻하게 안아주고 있다. 정지훈은 눈물로 촉촉이 젖은 이민정의 눈가에 살포시 입을 맞추는 등 아련함과 달달함을 적절히 녹인 스킨십 구도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다. 과연 이민정이 눈시울을 붉힌 까닭은 무엇인지, 정지훈과 이민정의 애정표현이 어떻게 이어질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장면의 촬영에서 두 사람은 디테일하면서도 흡인력 있는 감정 열연으로 눈길을 끌었다. 캐릭터에 완벽히 빠져든 채 흠잡을 데 없는 호흡으로 장면을 연출한 것. 이들의 모습에 스태프들의 찬탄이 쏟아졌다. 제작사 측은 “마지막까지 4회를 남기고 있는 13회에서는 해준과 다혜에게 많은 일들이 벌어지게 될 예정”이라며 “저승으로의 복귀가 임박해진 해준이 다혜와의 관계를 어떻게 풀어나가고, 마무리 할지 계속해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돌아와요 아저씨’ 13회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