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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곽도원 "촬영 중 뭘 위한 고생인가 많이 생각"

입력 2016-04-07 1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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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숙 기자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소담 기자]곽도원이 '곡성' 촬영 소감을 전했다.

곽도원은 7일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제작 사이드미러, 폭스인터내셔널프러덕션코리아) 제작보고회에서 "감회가 새롭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곽도원은 "현장에서 고생을 하면서 무엇을 위한 고생인가 많이 생각을 하는데 감독님이 '재밌게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는 걸 보면서 관객을 위해 스태프들과 함께 했던 6개월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간다"고 밝혔다.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추격자’ ‘황해’ 나홍진 감독의 6년 만의 신작이다. 곽도원이 의문의 사건 속에서 혼돈에 빠지는 경찰 종구 역, 황정민이 마을에 나타난 무속인 일광 역, 천우희가 사건 현장을 목격한 여인 무명을 연기한다. 오는 5월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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