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서지석이 환한 웃음을 보였다. 7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자신의 집 비밀번호를 기억해 낸 단별(최정원)의 모습에 기뻐하는 강현(서지석)의 모습이 그려졌다.
단별은 자신이 강현의 현관 비밀번호를 기억해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듯 패닉에 빠졌다.
당혹스러워하던 단별은 강현에 “한 가지는 알겠어요”라며 “본부장님 현관 비밀번호를 알고 있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는 걸”이라고 그간 의구심을 품어왔던 관계를 인정했다.
반면 강현은 당황스러워하는 단별의 모습에도 가장 먼저 기억해 낸 것이 자신의 집 현관 비밀번호라는 사실에 행복에 겨워했다.
강현은 단별에게 “나한테 오려는 게 진심 같아서 너무 기쁘고 행복해”라며 근래에 보기 힘들었던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 사건으로 강현은 막막하기만 하던 단별과의 사이에 희망을 발견하고는 “언젠간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들을 되찾을 수 있을거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기억을 찾는 것이 두렵기만한 단별은 “그렇게 기대하다가 또 실망하면 어떻게 해요”라며 물러서려고 했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하율을 찾아가는 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