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녀의 성’ 정한용, 최일화 집까지 찾아가 폭탄발언

입력 2016-04-11 19: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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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사진 : SBS ‘마녀의 성’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정한용이 최일화의 집까지 찾아갔다. 11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는 만취상태로 상국(최일화)의 집까지 찾아가 기어이 사고를 치고야 마는 남수(정한용)의 모습이 그려졌다.

술에 취한 남수는 세실(신동미)에 친아빠인 자신도 못하는 결혼자금을 보태준 상국에 자신의 신세를 하소연했다.

남수는 세실의 혼주 역할을 부탁하며 “아버지 노릇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술취한 남수가 언제 무슨 사고를 칠까 불안한 호덕(유지인)은 세실을 염려하는 모습에도 “당신이 언제부터 그런 걸 걱정 했어”라며 집에서 내보내려고 했다.

하지만 남수는 나가기를 거부하며 추태를 부리다 집으로 들어오던 금옥(나문희)와 맞닥드렸다.

금옥이 언성을 높이는 와중에도 남수는 자신이 너무 고마워서 인사를 전하러 왔다며 뜻모를 소리를 늘어놨다.

의아해하는 상국의 식구 앞에서 남수는 “문회장이 우리 딸 결혼 자금으로 쓰라고 돈을 왕창 줬지 뭡니까”라며 금옥이 듣기에 탐탁치만은 않을 이야기를 늘어놨다.

결국 기분이 상한 금옥은 호덕과 상국을 혼내키며 집안 분위기가 썰렁해졌다.

한편 이날 ‘마녀의 성’에는 금옥에 용서를 비는 호덕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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