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K팝스타' 반전 우승 이수정, 시즌 사상 첫 안테나行

입력 2016-04-11 12: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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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K팝스타 시즌5' 방송 캡처
사진=SBS 'K팝스타 시즌5' 방송 캡처

[헤럴드POP=박수인 기자]안테나뮤직이 다섯 번 째 시즌 만에 우승자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10일 SBS 'K팝스타 시즌5'는 이수정과 안예은의 결승전에서 이수정의 우승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안예은의 자작곡 '스티커'를 부르며 심사위원단으로부터 300점 만점을 받은 이수정은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안테나뮤직 소속사를 선택했다.

안테나뮤직은 심사위원 유희열의 소속사로 페퍼톤스, 정재형, 루시드폴, 박새별 등이 소속돼있다. 'K팝스타 시즌3'부터 유희열이 심사위원으로 합류하며 권진아, 샘김, 이진아, 정승환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금까지의 우승자들은 모두 JYP나 YG를 택했었다. 우승자 이수정의 안테나행은 시즌 다섯 번째, 유희열 심사위원 합류 후 세 시즌만의 결과였다. 2012년 첫 우승자를 배출한 'K팝스타 시즌1'에서 박지민은 JYP를 택하며 '15&'로 활동 중이다. 이어 악동뮤지션은 SM, JYP, YG 3대 기획사 중 YG를 선택했다. 시즌3 우승자 버나드박은 JYP, 시즌4 우승자 케이티김은 YG로 가면서, 이번 시즌의 우승자 역시 JYP를 선택하지 않을까 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하지만 시즌5의 우승자 이수정의 선택은 JYP, YG가 아닌 유희열의 안테나뮤직이었다. 이에 유희열은 "처음으로 'K팝스타'에서 안테나를 선택해줬다. 앞으로 아버지 같은 마음, 부모님 같은 마음으로 책임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안테나 소속인 시즌3 준우승자 샘김이 데뷔 앨범 Part2를 발표한 가운데, 이수정의 안테나뮤직에서 어떻게 발전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수정은 지난 10일 'K팝스타 시즌5' 파이널무대에서 김광진의 '편지'를 불렀으나 장점을 살리지 못한 편곡이라는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이후 '바꿔부르기' 미션에서 안예은의 자작곡인 '스티커'를 부르며 300점 만점을 받아내 시즌5의 우승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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