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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4-11 14: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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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임지연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3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데 이어 '라디오스타' 'SNL코리아7' 등 굵직굵직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확정지으면서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거는 모양새다.

tvN 측은 11일 "탁재훈이 오는 23일 방송되는 'SNL 코리아 시즌7'에 메인호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상습 도박 혐의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자숙의 시간을 보내왔던 탁재훈은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선공개된 Mnet '음악의신2'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복귀 당시 탁재훈은 탁재훈은 "그동안 자숙도 하고 쉬면서 정리해야 할 문제들을 정리했다. 서울과 제주도를 오가면서 생각을 많이 하고 반성도 많이 했다"면서 "TV를 보면 동료들이 나와서 예능에서나 다른 프로에서나 재미없게 하는 방송을 보고 ‘방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들이 나를 자극했다. 재밌었다면 안 나왔을 것이다. 요즘에는 몸도 많이 사리고 착하게 방송을 하는 것을 보고 한 번 나가서 저 동료들과 같이 재밌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복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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