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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결혼앞둔 김원준에 "결혼은 '사랑, 종, 을'로 사는 것" 조언

입력 2016-04-11 1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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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공
JTBC 제공

[헤럴드POP=박아름 기자] 이상민이 김원준의 결혼 소식에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 11일 방송될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 73회에는 봄날의 예비신랑 김원준의 냉장고로 최현석과 이찬오가 사랑 가득 외조 도시락을 만든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원준은 14살 연하 현직 검사 예비신부를 위한 ‘외조 도시락’을 희망했다. 이에 ‘냉부’ 대표 사랑꾼인 최현석과 이찬오가 맞붙게 됐다. 김원준은 23년 독거 생활이 여실히 들어나는 냉장고를 공개했는데 셰프들은 예비신부를 위해 맛은 물론 사랑이 가득 담긴 예쁜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중간 맛평가에 나선 김성주는 요리를 먹어보고 “사랑의 창살에 갇힌 맛이다”, “취조 받는 맛이다”라는 맞춤형 평가를 했고, 김원준은 연이어 질문을 던지며 외조 도시락에 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함께 출연한 이상민은 과거를 곱씹으며 검사의 예비신랑 김원준보다 대검찰청에 대해 더욱 빠삭한 지식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또한 김원준은 예비신부를 향한 애정 어린 말들을 쏟아내며 차세대 ‘아내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결혼 유경험자 이상민은 “결혼은 ‘사랑, 정, 의리’가 아닌 ‘사랑, 종, 을’로 사는 것”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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