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내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여성 아나운서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자신을 둘러싼 섹스 동영상 의혹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섹스 동영상이 진짜일 것이라는 추측이 다시 일고 있다.
외신은 일본 후지TV 아나운서 출신인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과거 섹스 동영상 유출 루머로 곤란에 처한 데 이어 다시 이 영상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일본 내 성인 웹사이트 등엔 '타키가와 크리스텔 섹스 동영상'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수 차례 게재됐다.
이 영상은 지난해 타키가와 크리스텔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영상 주인공이 타키가와 크리스텔이라는 루머가 일파만파 확산됐기 때문이다. 게다가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2020 도쿄올림픽 유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많은 팬을 보유했다.
지난해 이 영상이 게재되며 영상 속 주인공이 타키가와 크리스텔이라는 주장이 퍼졌을 당시 일본 한 주간지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했으나 타키가와 크리스텔 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2020도쿄올림픽 유치를 위한 최종 프레젠테이션에 나서며 주목받자 이 루머가 다시 불거졌고 최근 성인 사이트까지 영상이 퍼져 다시 한 번 루머가 고개를 들었다.
영상은 타키가와 크리스텔이 한 백인 남성과 성관계를 나누는 모습을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천장에 설치된 몰래카메라로 촬영된 듯한 이 영상에서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레이스가 달린 속옷을 벗고 이 백인 남성과 격렬한 성관계를 했다. 영상엔 이들의 적나라한 모습이 모두 담겼다. 영상의 질은 떨어지지만 많은 언론은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타키가와 크리스텔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타키가와 크리스텔은 프랑스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지적이고 이국적인 이미지로 인해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엔 배우 오자와 유키요시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