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4·13 총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중앙선관위에 있는 상황실은 전국의 선거 운동 상황이 24시간 실시간으로 들어오는 곳으로 두 달 째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8일과 9일 사전 투표를 한 뒤 전국 250곳에 보관된 투표함을 감시하는 CCTV 화면이 모니터마다 빼곡하다.
올해 처음 도입된 건데, 움직임이 감지되면 자동으로 경보가 울린다.
선관위는 오늘 전국 만 3천 곳의 투표소와 250곳의 개표소 설치를 마무리한다.
또, 분당 340장을 처리하는 투표지 분류기 천 500대도 최종 모의시험을 거쳐 현장에 배치된다.
투표와 개표를 관리할 21만 명도 채비를 끝냈다.
한편 내일 유권자들이 유의할 주의사항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이 투표 시간인데 내일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로, 저녁 6시까지 투표소에 도착하기만 하면, 투표할 수 있다.
그리고 우선 기표소 안에서 투표지를 촬영하면 안된다. 또 특정 후보를 추정할 수 있는 투표 인증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보내면 법에 위반될 수 있다. 투표소 100m 안에서는 단순히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것도 금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