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굿미블’ 송재림, 이 남자 허당기에 빠져든다

입력 2016-04-13 1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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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김프로덕션
사진 : 이김프로덕션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송재림이 극 중 해피바이러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송재림은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연출 한희, 김성욱/극본 문희정)에서 철저한 완벽남 같지만 ‘허당’ 매력도 선보이는 인터넷 언론사 ‘팬다’의 편집장 서우진 역을 맡아 이전 작품과는 색다른 캐릭터를 소화해 내고 있다.

특히 송재림은 문채원(김스완 역)을 보고 첫 눈에 반해 그녀만 바라보는 ‘해바라기 남’ 면모를 선보이고 있어 매 회 여심을 뒤흔들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서우진은 김스완에게 기습 뽀뽀를 감행하며 “정신 차려. 네 현실은 나야”라고 능청스럽게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는 어설프면서도 솔직하고, 또 한편으로는 귀여워 보이기까지 한 서우진의 진솔한 모습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했다.

이처럼 김스완만을 바라보는 서우진의 씩씩한 짝사랑은 차지원(이진욱 분)과 김스완의 절박하고 묵직한 로맨스와는 또 다르게 현실에 있을 법한 ‘해바라기 남’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극에 활기를 불어 넣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13일 방송은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 방송 관계로 결방하며, 14일 오후 10시부터 9회, 10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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