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시간이탈자' '해어화'가 예매율 1, 2위를 다투는 가운데 '주토피아'가 복병으로 장기흥행 최강자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일인 13일, 임시 공휴일을 맞아 극장가도 관객을 맞이할 채비를 마쳤다. 한국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제작 상상필름) '해어화'(감독 박흥식/제작 더 램프)가 13일 개봉해 맞대결을 펼치는 것. 이 가운데 지난 2월17일 개봉한 '주토피아'가 전체 예매율 3위로 올라서면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13일 오전 10시40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전체 예매율 1위는 임수정 조정석 이진욱 주연 '시간이탈자'로 예매점유율 23.8%, 예매관객수 3만8,613명을 기록 중이다. 뒤를 이어 2위는 한효주 천우희 유연석 주연 '해어화'로 예매점유율 16.3%, 예매관객수 2만6,462명으로 집계됐다.
한국영화 두 편이 같은 날 개봉한 상황에서 개봉 57일차를 맞이한 '주토피아'가 예매율 3위에 올라 관심을 모은다. '주토피아'는 예매점유율 14.5%, 예매관객수 2만3,526을 기록 중이다. 지난 12일까지 누적관객수는 394만3,535명으로 4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에 과연 국회의원 선거로 인한 최고 수혜자는 어떤 작품이 될지 그 결과에 눈과 귀가 쏠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