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 박신양이 또 시청률을 집어삼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연출 이정섭, 이은진) 6회는 전국기준 12.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최고시청률이자 동 시간대 1위의 기록. 이같이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치열했던 월화극 경쟁에서 2위로 출발했다가 단숨에 1위로 등극, 왕좌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그 중심엔 '시청률의 제왕' 박신양이 있었다.
박신양이 나온 드라마 중에 잘 안된 작품이 있었던가. 박신양의 선구안은 이번에도 통했다. 그동안 '싸인' '바람의 화원' '쩐의 전쟁' '파리의 연인' 등 박신양이 주연으로 등장했던 배우들은 이른바 '대박'이 났다. 재벌 2세부터 법의학자까지 맡은 역할도 제각각이었지만 박신양은 스펙트럼 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박신양의 믿고보는 연기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도 빛을 발했다. 박신양은 답답한 현실을 리얼하게 반영하면서 중요한 순간에 훅을 날리는 드라마로 우뚝 선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타이틀롤 조들호 역을 맡아 현실을 꼬집는 촌철살인적인 대사와 통쾌한 사이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 12일 방송된 6회에서는 조들호가 한 수 앞을 내다 본 치밀함 덕에 마이클 정의 본심을 녹취하는데 성공, 재판의 전세를 뒤집는 것은 물론, 복수심에 자신을 고층 빌딩에 매달아 놓은 마이클 정을 오히려 도발하며 밀리지 않는 기싸움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같은 박신양의 활약 덕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이 끝날 때마다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박신양 캐릭터가 너무 좋다”, “믿고보는 박신양, 역시”, “박신양의 명불허전 연기력” , “박신양 나오면 시청률까지 집어삼키네”, “박신양의 바이러스 탓인가”, “갓신양 무조건 믿고보는 드라마 절대 실망 안시키는 그대는 갓신양 60분이 모자라 20분더 해줘요” 등 뜨거운 반응으로 박신양을 찬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