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소유진, “안재욱, 결혼반지 안 빼고 나왔다”

입력 2016-04-17 20: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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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소유진이 안재욱과의 첫 데이트에 설렘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사진: 아이가다섯 방송 캡처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소유진(안미정)이 할머니에게 첫 데이트에 대해 소감을 전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소유진은 "공연을 보고 있는데 팀장님이 나를 쳐다보면서 웃고 있었다. 언제부터 그렇게 보고 있었던 건지. 할머니 말고 다른 사람이 나를 관심 가져주고 신경써주는 게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오늘 보니깐 팀장님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괜찮은 사람이다. 나 정말 행복했다. 그런데 조금 찜찜한 게 있긴 했다. 그 사람 오늘 결혼반지를 안 빼고 나왔다. 매일 보던 반지인데 오늘은 마음이 조금 그랬다. 나랑은 다를 것. 난 전 남편 쳐다보기도 싫다"라고 덧붙였다.

소유진의 이야기를 듣고 할머니는 "그래도 결혼 반지는 빼고 나와야지. 첫 데이트인데"라고 설명했다.

특히 소유진은 이날 안재욱과의 데이트에서 위시 리스트를 작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가다섯'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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