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POP이슈]김유정·박보검, 음방MC 라이벌에서 연인으로 호흡

입력 2016-04-15 1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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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본사 DB
사진=본사 DB

[헤럴드POP=박수인 기자]음악방송 MC출신 김유정과 박보검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15일 오전 김유정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주인공으로 확정됐다고 보도되면서 남주인공 박보검과의 호흡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유정은 지난 3일 SBS '인기가요' MC를 1년 반 만에 하차해 아쉬움을 불러 일으켰다. 걸그룹이라해도 손색없는 상큼한 진행과 비투비 육성재, 갓세븐 잭슨의 여동생 같은 호흡을 자랑했기 때문.

지난해 5월 KBS '뮤직뱅크' MC로 발탁된 박보검 역시 레드벨벳 아이린과의 달달한 케미를 선보이며 MC 역할을 해내고 있다. 배우로서 타 방송국의 대표 음악 순위 프로그램을 진행하던 이들이 이번엔 연인으로 만나게 됐다.

상큼함과 청량한 이미지를 도맡고 있는 이 둘의 캐스팅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유정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도 좋고 비주얼도 좋은 두 배우의 컬래버레이션이 기대된다", "'구르미 그린 달빛' 대박 날 것 같다", "'해품달', '성균관스캔들'의 뒤를 이을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정은 '구르미 그린 달빛'을 통해 얼떨결에 여자의 몸으로 내시가 된 홍라온의 버라이어티한 삶을 보여줄 예정이다. '구르미 그린 달빛'은 tvN '응답하라 1988'로 단번에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박보검의 차기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유정의 캐스팅으로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구르미 그린 달빛'은 조선의 부활을 꿈꾸던 천재군주 효명세자를 모티브로 한 궁중 로맨스로 오는 8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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