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아이가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사내 연애를 하다 직원들에 들킬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다섯'에서는 소유진과 안재욱이 회사에서 함께 점심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점심을 함께 먹기로 한 두 사람은 직원들 몰래 따로 둘 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거짓말을 치며 식당으로 향했다.
"요리 잘하냐"라고 소유진에게 말문을 연 안재욱은 소유진과 맛있게 식사를 시작했고 이어 소유진은 "중학교 때부터 내 손으로 밥했다"라고 대화를 이어갔다.
안재욱은 "궁금하다 안대리가 해주는 음식은 어떨지"라고 덧붙였고 소유진은 "그럼 우리 도시락 싸서 같이 먹자. 저 진짜 그거 너무 해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안재욱은 "그건 리스트에 없었다. 나는 32개도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생각했다"라며 소유진의 위시 리스트를 언급했다.
하지만 이어 들이닥친 팀원들에 소유진은 당황하며 "팀장님 뭐라 그러고 나오셨냐"라고 급하게 물었고 안재욱은 "친구하고 약속있다고 했다"라고 말했다.
직원들이 두 사람의 모습을 발견하자 안재욱은 "갑자기 약속이 취소됐다"라며 "오니깐 안대리가 여기 앉아있었다"라고 어색하게 미소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