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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유희열의스케치북’서 박경 자작곡 ‘워킹 인 더 레인’ 무대 공개

입력 2016-04-16 12: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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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그룹 블락비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이전과 색다른 감성 무대를 펼친 가운데, 멤버 박경이 작사·작곡한 ‘워킹 인 더 레인(Walkin' in the rain)’ 무대를 방송에서 첫 공개했다.

사진 : 세븐시즌스
사진 : 세븐시즌스

블락비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토이(Toy)’를 비롯해 ‘워킹 인 더 레인’,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베리 굿(Very Good)’과 네 번째 미니앨범 ‘허(HER)’를 부르며 블락비의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드러냈다.

블락비는 지난 11일 ‘블루밍 피어리드(Blooming Period)’를 발매하며 다수의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날 블락비는 수록곡 ‘워킹 인 더 레인’ 무대를 콘서트 이후 방송에서 처음 선보이며 감성 보이 그룹의 매력을 뽐냈다.

‘워킹 인 더 레인’은 박경이 작사·작곡한 곡으로 박경만의 달달한 감성이 묻어난다. 밝은 색깔의 코드 진행이 돋보여 산뜻한 느낌을 주며, 8비트 기반의 묵직한 리듬 패턴이 곡의 완성도를 더한다.

멤버들은 이날 앞선 무대와 달리 별다른 안무 없이 노래에만 집중하며 블락비의 감성을 온전히 전했다. 감미로운 박경의 목소리로 시작해 멤버들의 보컬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이어 멤버들은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했고, 관객들은 이어 자리에서 기립해 블락비의 무대를 만끽했다.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한 블락비의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 무대는 이들이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 무대 안에 펼치며 촉촉한 감성을 전했다.

블락비의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이번 ‘워킹 인 더 레인’ 무대는 콘서트에서만 공개한 블락비의 감성 무대로, 블락비의 컴백을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했다. 곧 ‘워킹 인 더 레인’과 관련한 깜짝 프로모션을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오늘(16일) 방송하는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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