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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오늘(18일) 그린티켓 오픈 '초록마녀의 선물'

입력 2016-04-18 09: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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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지컬 '위키드' 에메랄드 시티
사진=뮤지컬 '위키드' 에메랄드 시티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뮤지컬 '위키드'가 관객과 함께 의미 있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위키드'는 18일 오후 2시 네이버 예약에서 그린티켓을 단독 오픈 한다. 그린티켓을 통해 관객과 초록마녀는 티켓 한 장당 1천원 씩을 기부하게 된다. 관객들은 상시 15% 할인도 받고 기부에도 동참할 수 있다. 해당 캠페인은 공연 전 기간에 걸쳐 진행되며, 모인 기부금은 동물보호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위키드'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극중 선과 악, 우정, 다름에 대한 이해, 동물 및 약자를 위한 보호 등의 깊이 있는 메시지를 실천하는 것. 실제로 영국, 호주, 미국 등지에서 어린이를 위한 기부 행사 및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12년 초연에는 에코 캠페인, 2013년 한국어 초연 때는 1만 그린하트 캠페인 등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극중 초록마녀 엘파바가 동물의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 강력한 마녀로 변신하게 되는 메시지를 담아 동물 보호단체 기부를 위한 그린티켓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편 '위키드'는 브로드웨이 사상 박스오피스 총 매출 1조 원(10억 달러)을 최단기간으로 돌파하며 여전히 거센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6년 한국공연에는 차지연, 박혜나, 정선아, 아이비, 민우혁, 고은성, 남경주, 이상준, 이정화, 김영주 등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5월 18일부터 6월 19일까지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7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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