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냉부' 이상민, 준비된 돌싱남..요리도 OK

입력 2016-04-19 06: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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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현민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상민이 출연한 가운데, 그의 변화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방송된 가운데, 이상민이 쿨한 도시남자이자 굉장히 예의바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새 신랑 김원준과 함께 출연한 이상민은 이혼 경험이 있는 '돌싱남'이었지만, 이미 여러모로 준비가 된 '재혼 준비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사진:냉부해 이상민
사진:냉부해 이상민

73년생 이상민, 40대 중반이 넘어선 이상민은 자신의 주인공이 된 방송에 진지하게 감동했다.

그는 이날 자신을 위해 요리한 샘킴, 홍석천, 김풍, 이연복 셰프의 15분간의 노력을 보며 "진심으로 감동했다. 힐링받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어려운 시기를 지나서 이제 회복해나가는 과도기인데, 최근 느껴보지 못한 행복감을 느꼈다"라고 덧붙였다.

그런 이상민은 과거 많은 인생의 아픔을 겪었다. 잘나가던 프로듀서에서 실패한 사업가라는 딱지를 얻기 까지, 그리고 행복한 결혼생활이 아닌 힘겨운 이혼을 이겨내기까지 아픔이 많았다. 그런 이상민은 이제 사업 실패와 이혼이라는 고비를 웃음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성숙함을 얻었다.

이날 이상민은 음식을 맛보며 채무가 정리되었으면 한다는 솔직한 심경도 전하고, 결혼에 대해서는 유머를 던지며 김원준을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이상민으로부터 남자를 위한 건강식품을 받아든 김원준은 "한 수 배운다"는 입장이었다.

이제 이상민은 재혼을 준비해도 될만큼 밝아 보인다. 요리면 요리, 예의면 예의, 건강이면 건강까지 챙기고 있는 그의 달라진 모습에 시청자들도 밝은 메세지로 화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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